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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케아 액자와 우리 아이 그림 - 썰렁한 벽 채워 보아요.

허당팁 2021. 5. 1. 16:41

[ 아이 그림으로 액자 만들기 ]

☆ 심심한 벽/ 언젠가는 무엇을 걸리라...생각만 하다하다...움직이기 결심☆

[ ♥걸어주고 싶던 색이 이쁜 둘째 아이의 그림을 꺼내서♥ ]

[ 레일에 걸지, 천장에 달지를 살펴본다 ]

「 레일벽이 되어 있는 집은 = 레이형 」

「 레일이 없다면 = (1) 레일을 함께 선택 」

「 (2) 천장형 선택 」

[ 이케아에서 이 날을 위해 사두었던 저렴이 액자 ]

[ 가로/세로 원하는 모습을 확인//// 그림을 거꾸로 넣지 않도록 꼭!!! 확인해요 ]

[ 액자 유리는 양면에 비닐커버가 있으니 지문이 묻지 않도록 주의해서 벗깁니다. ]

[ 그림이 잘 끼워졌는지 확인해보아요. ]

[ 액자 2개를 완성 ]

[ 다이소에서 담아 왔던 와이어 ]

[ 천정형 - 천정에 구멍 내는 타입 ]

[ 레일형 ]

[나사를 풀어줘서 와이어 길이를 늘립니다. ]

★ 길게 했던 와이어 줄이기 ★

ㄱ

이거 몰라서 한장을 헤맸답니다...;;;;

이렇게 간단 하다는 것!!!!

저 작은 나사가 큰 일을 한다고!!!

[ 레일 길이를 줄일 때는 저 나사를 누르고 쭉 당겨준다 ]

그리고 짜~잔!!!!

액자를 걸어보자규!

[ 액자 1. 걸고 ]

[ 액자 2.도 걸고 ]

[ 심심한 벽을 채웠다. ]

아이의 자존감도 함께 상승합니다.

자가격리로 할머니댁에서 지내는 아들에게

사진으로 보여주니 입꼬리가 올라가네.^^

진즉에 걸어줄 걸...

첫째 그림은 걸어줬고,

[ 욕실 앞...우리 집에서 가장 칙칙하 공간 ---> 아이 그림이 분위기 UP ]

우리 막둥이도 걸어줘야 하겠어.

아이고 이제 누워야겠다.

아이고,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