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광안리 뷰맛집카페 추천] 해그리다 가는 방법, 뷰, 메뉴, 모든 정보

 

주말에 해운대 광안리를 잇는 수영 센텀에 위치한 '해그리다' 카페를 방문했어요.

오늘은 '카페 해그리다'의 가는 방법, 뷰와 내부모습 그리고 메뉴와 방문소감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해그리다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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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 : 민락역 1번 출구 

민락역 1번 출구 --->  직진 --->  더샵 포레 아파트 --->
수영교 방향에서 횡단보도 2개 건너기 --->  1시 방향 수영클린센터 앞으로 ---> 직진 약 200m 앞 해그리다 나옵니다. 

 

해그리다 가는 거리뷰

처음 오시면 혼동될 수 있어 거리뷰 모습을 모았어요.

꼭 보시면서 오세요!! 

수영클린센터를 찾아서 거기서 직진하시면 됩니다.

그 건물 뒤편으로 오르막길이 있는데 거기로 가시면 안 됩니다. 

차만 다니는 길이고 돌아가게 됩니다.

 

 

 

 

 

 

해그리다 주차장과 2층,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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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주차장 
• 2층 통영해물밥상
• 3층 cafe 해그리다

해그리다입구

2층 통영해물방상

 

해그리다 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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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를 들어서면서부터 감탄이 나와요.

부산다운 건축상을 수상한 카페이기도 하고, 

해운대 주민으로서 해그리다가 위치를 보며

아마도 정말 특별한 바다의 뷰를 가질 거라는 예상을 했지만 

정말 기대 이상의 예쁜 뷰를 가졌더라고요.

 

해외에 안 가도 되겠어!! 라는 말이 그냥 나와요.

바다와 강을 잇는 수영강에 해운대 대표 건축물들이 즐비해 있는 모습이 

하늘과 바다의 경계에 인간이 현대적 건물로 바느질을 했다고 해야 하나.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이국적이면서 아름답고 평화로운데 가슴이 뻥 뚫리는 뷰입니다. 

 

해운대와 광안리를 방문하신다면 이 예쁜 모습을 보시길 바라요.

 

 

 

 

 

 

 

해그리다 실내공간과 야외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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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그리다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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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그리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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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 

             제가 라테만 먹어요. 라떼가 조금이라도 맛이 없으면 그냥 버리는 정도로 커피맛에 예민해요.

             그런데 라떼 맛있었어요. 원두가 산미 없이 고소한 원두입니다.

             따뜻한 라테를 시켰는데 조금 미지근해서 조금 아쉬웠어요.

• 음료 : 

             청포도에이드를 카페에서 마시게 되면 사이다에 청포도 시럽을 넣은 형태가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시럽의 맛이 시끔함을 조금 느끼게 해주는 경우가 많지만 

             해그리다 청포도 에이드 시럽 같은 맛이랑 달리 굉장히 맛있어요.

             너무 달지도 않아 딸도 저도 타른 카페와 다르게 맛있다고 인정하며 끝까지 마셨어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전혀 아깝지 않아요.

• 케이크  : 

              치즈케이크와 무지케 그리고 당근케이크를 먹었어요.

              특징이 많이 달지 않아요.

              치즈케이크가 촉촉하고 맛있었고, 당근은 조금 퍽퍽한 느낌이라 아쉬웠지만 

              생크림이 부드럽고 쫀쫀하여 퍽퍽함을 채워주긴 해요.

 

메뉴

메뉴

청포도에이드

메뉴사진

주차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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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그리다 / 통영해물밥상을 1만 원 이상 이용하시면  1시간 30분 무료이용 가능해요.
• 주차장 안내 선생님 굉장히 친절하시고요.
• 주말은 웨딩하우스와 고기집이 함께 위치해 주차가 붐비긴 해요.
• 그래도 안내 아저씨가 어떻게든 주차가능하도록 안내해 주세요.
• 주차 공간은 입구에서 보는 것보다 안쪽은 훨씬 넓은 주차 공간이 충분해 보입니다. 

주차장모습

윤웨딩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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