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 건강 책임 질 칫솔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지금 당장 점검하세요!!

칫솔은 관리 어떻게 하세요? 

사용하다 칫솔모가 많이 벌어져 불편해지면 교체를 하곤 합니다. 

왠지 찝찝한 날은 뜨거운 물을 칫솔에 흐르게 하거나 끓인 물에 담궈두곤 하는데요, 그게 효과는 있는 걸까요?

우리 아이들이 양치하는 모습을 보고 문득 칫솔의 청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궁금증이 몰려와서 공부해볼까요!!

 

 

양치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2~3번을 꼭 하면서 치아건강을 위한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과연 내가 지금 쓰는 칫솔은 깨끗한걸까요? 

 

칫솔 교체시기는 3개월

•  칫솔모가 벌어져 더이상 치아사이가 개운하지 않을 때 칫솔교체를 하다보니 4~5개월 이상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이럴경우 칫솔모가 마모되거나 탄력이 떨어지면서 제 기능을 못하게 됩니다.
• 구강세균과 치태 제거가 안되면서 충치를 유발하기 쉽습니다. 
• 그래서 꼭 3개월이 교체시기입니다. 
• 단, 그 이전에 칫솔모 변형이 심하여 불편하다면 즉시 교체하세요.

 

평소 칫솔 관리법 

• 양치를 한 후 칫솔에 잔여물이 남지 않게 깨끗하게 문질러 씻어줍니다.
• 칫솔 물기가 완전히 마르도록 건조합니다.
•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을 하세요. 
• 일주일 한 번 정도 칫솔 살균을 해주면 좋습니다. 

 

칫솔 살균하는 방법

• 간편하게는 시중에서 구매 가능한 살균기를 이용합니다. 
•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낸 칫솔을 햇볕이 강한 날 햇빛을 받게 하여 빠짝 건조시킵니다.
• 굵은 소금을 참눌에 녹인 후 칫솔을 담그고 20분 기다렸다가 꼭 건조까지 합니다.

 

칫솔을 어떻게 선택하세요?

가족구성원이 5명이 우리집은 유치부, 초등, 성인까지 각자 제각기의 구강에 맞는 치아를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예쁘고 눈에 띄는 디자인에 손이 가기 마련이지만 

칫솔 선책이 잘못 됐을 땐 잇몸에 피가 난다거나, 치아가 아플 정도로 빡빡함을 느끼곤 합니다. 

그럼 칫솔은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칫솔선택방법

• 모의 강도란 칫솔모의 빳빳한 정도를 뜻하며 모의 지름에 따라 약, 중, 강강도로 나눠집니다.
• 약강도 : 지름이 0.18 ~ 0.24mm 
• 중강도 : 지름 0.25 ~ 0.31mm
• 강강도 : 지름 0.32mm 이상 

 

• 칫솔모가 줄 서 있는 열으이 숫자에 따라 분류됩니다.
• 1열 : 잇몸병이 나 치은, 잇몸 출혈, 치은 비대, 잇몸이 붓는 경우 사용
• 2열 : 치주염( 잇몸염증)이 심한 사람
• 3열 : 일반인 
• 4열 : 일반인 , 음식물이 잘 끼는 사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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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잘 고르는 꿀팁

1.  칫솔모가 뽀족하지 않고 둥근 모양 
2.  나일론 재질의 강모 
3.  사용자의 어금니를 2~3개를 덮을 수 있는 크기 
4.  6살 이하의 소아 : 20.3mm 이하
5.  성인 : 25.5mm 이하
6. 칫솔모가 촘촘할수록 이물질 제거가 잘 됩니다. 

 

칫솔 선택시 주의사항 

1. 거칠고 단단한 모는 잇몽에 상처를 줄 수 있으니 피하세요.
2. 잇몸 상태에 따라 칫솔모가 부드러운 상태를 꼭 확인하세요.
3. 손잡이 부분도 그립감이 좋고 힘이 적당히 들어가는 두께와 길이어야 합니다. 
4. 칫솔모가 큰 경우 입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아 깊은 위치의 치아 관리가 안됩니다. 

전동칫솔과 일반칫솔의 차이점은
 연구와 실험결과
진동칫솔의 회전율이 시간대비 높기 때문에 
플라그 제거와 잇몸병 예방에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칫솔관리로 우리가족 구강청결을 자신있게 해주세요~